체크포인트(www.checkpoint.com)가 최근 국립 전북대학교의 방화벽 구축과 관련, 자사 방화벽이 국가정보원의 보안 적합성 심사를 완료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번 공공기관 납품은 한국전산원과 한국인터넷진흥원 수주에 이은 것으로, 체크포인트는 앞으로 공공기관의 영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체크포인트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4월 보안적합성 검증 제도가 변경되면서 외산 제품에 대한 차별이 줄어들었다"며 "이번 보안적합성 심사 통과를 계기로 기업 시장에서 정부·공공·금융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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