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제이보스 엔터프라이즈 SOA 플랫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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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드햇(대표 김근 www.kr.redhat.com)이 16일 기업의 서비스지향아키텍처(SOA) 구축을 위한 오픈소스 기반의 미들웨어인 '제이보스 엔터프라이즈 SOA 플랫폼 4.3'과 '제이보스 오퍼레이션 네트워크 2.1'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제이보스 엔터프라이즈 SOA 플랫폼 4.3은 제이보스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버스(ESB)를 비롯해 제이보스 jBPM(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 제이보스 룰즈 등의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설계 됐다.

기업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소요 용량이 작고 설치가 간편해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 협업을 지원하고, 오픈소스 SOA 배포의 원격 모니터링과 관리가 가능하다.

제이보스 오퍼레이션 네트워크는 제이보스 엔터프라이즈 미들웨어 전 제품군을 비롯한 하부 시스템의 인벤토리 관리 및 배포, 업데이트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툴이다.

모듈 구조로 이뤄져 있어 확장과 커스터마이징이 용이하고 단일 플랫폼을 기반으로 동작시킬 수 있다.

레드햇의 피에르 프리케 SOA 제품군 총괄 디렉터는 "레드햇은 기업 고객이 오픈소스 기반의 미들웨어를 통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복잡성을 최소화한 SOA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한다"며 "이번에 출시된 두 제품을 기반으로 비용과 성능을 만족하는 오픈소스 미들웨어 솔루션의 로드맵을 완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두 제품은 오는 10월 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서소정기자 ssj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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