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선거 유세에 '아이폰' 적극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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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후보' 버락 오바마가 매케인과의 대권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아이폰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오바마 진영의 아이폰 선거전략 무기는 지난 3일(현지 시간)부터 애플의 앱스토어에서 공개된 '오바마 '08: 공식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이란 소프트웨어.

아이팟 터치에서도 작동하는 이 소프트웨어는 각종 이슈에 대한 오바마 후보의 입장을 비롯해 사진, 동영상 등이 포함돼 있다.

또 이 소프트웨어를 활용할 경우 디지털 사진 책자를 자동 스캔한 뒤 친구들에게 보내줄 수도 있다. 이와 함께 위성항법장치(GPS)를 활용해 가까운 곳에 있는 오바마 선거 사무실을 찾을 수도 있다고 AFP가 전했다.

특히 이 소프트웨어에는 선거 자금을 기부할 수 있는 그린 버튼도 마련돼 있어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김익현기자 sin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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