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은 문화의 달'…전국에서 볼거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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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축제, 공연, 전시 등 141개의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또한 전국적으로 지방자치단체별로 지역의 특성을 살린 627개의 다양한 문화축제가 개최된다.

서울의 주요 문화행사로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위대한 한글학자와의 만남', 국립민속박물관의 '개천절·한글날·문화의 날맞이 화합의 장', 舊 서울역사에서 개최되는 '디지로그전', '음악이 있는 코리아 나들이', 서울시의 '서울세계불꽃축제' 등이 시민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지방에서는 오는 4일부터 개최되는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해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충주세계무술축제, 지평선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진주남강 유등축제, 탐라문화제, 인천-중국의날 문화축제 등 다채로운 지역축제가 개최된다.

한편 10월 문화의 달 행사는 문화관광부, 부산광역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2007 문화의 달' 행사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천지인(天地人) 생명과 평화의 솟터'라는 주제로 10월 19일 부터 21일까지 사흘간 부산의 부산문화회관, 광안리해수욕장, 용두산공원 등에서 열린다.

정진호기자 jhju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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