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와이즈넛(대표 박재호 www.wisenut.co.kr)은 검색솔루션 외 서비스 영역까지 사업범위를 확대, 올해 170억원의 매출을 올리겠다고 19일 발표했다.
코리아와이즈넛은 이를 위한 내부인력 양성을 위해 현재 80여 명의 인력을 연말까지 100여 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지난해 100억원 매출을 달성한 데 이어 올 1분기에 한국투자증권, 현대캐피탈, 미래에셋증권, 푸르덴셜투자증권, 신한은행 등에 금융권 10여 개 기업에 솔루션을 공급하는 데 성공했다.
또 미국 뉴스포털사이트인 'MSNBC.com', 일본의 인터렉션에도 솔루션을 공급하며 해외 공급선도 확대하고 있다.
이 회사 박재호 대표는 "상반기 중에 검색 기반기술의 하나인 자동분류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올해 코스닥 상장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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