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와 조폐기술이 만난다"...ETRI, 전자여권 및 전자카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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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임주환, ETRI)은 ETRI 대회의실에서 한국조폐공사(사장 이해성)와 전자여권 연동 생체인식 및 차세대 전자신분증 관련 핵심기술 개발 등 관련 분야의 포괄적 업무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 MOU로 ETRI와 한국조폐공사는 ▲조폐기술로 사업화가 가능한 정보기술관련 국책연구과제 공동 발굴 및 수행 ▲전자여권 등 차세대 전자카드 관련 핵심기술 개발 ▲차세대 전자카드 및 정보보호 연구와 관련된 자료와 정보의 교환 ▲기술 및 연구관리 등 혁신사례 학습을 위한 상호 교류협력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 MOU의 첫 번째 공동연구로 ETRI 바이오인식기술연구팀과 한국조폐공사 정보기술연구팀은 정보통신부 선도기반기술개발사업인 '고성능 생체정보서비스 시스템 기술 개발' 과제를 기반으로 한 '전자여권 연동 생체인식 서비스 시스템 테스트베드'를 공동 개발한다.

윤휘종기자 yh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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