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학하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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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부터 공식업무 개시…행정·복지·문화 한 곳에서 이용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 유성구 학하동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신축을 완료하고 7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2023년 8월 착공한 학하동 복합커뮤니티센터(유성구 학하서로 190)는 지하 1층, 지상 3층(연면적 2841㎡) 규모로 조성됐으며 복합커뮤니티센터 개청으로 주민들은 행정, 복지, 문화 서비스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1층에는 △종합민원실 △작은도서관 △주민자치회 사무실 △공유주방 등이 들어서고 임산부 휴게실을 별도로 마련해 영유아 동반 보호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7일부터 공식 업무를 개시하는 학하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전경[사진=유성구]

2~3층에는 △대회의실 △소회의실 △세미나실 △다목적실 등을 갖춰 주민 소통과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그동안 임시청사에서 불편을 겪었던 학하동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주민 편의를 증진하고 주민들이 더 나은 생활환경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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