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4] 다양한 장르 게임 총출동…게임팬들 이목집중(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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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플랫폼 쏠림 없이 다양한 신작 등장…17일까지 나흘간 게임 축제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4가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성대히 개막했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지스타 2024는 특정 장르나 플랫폼 쏠림 없이 다양한 장르 기반 게임들이 출품돼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스타가 열리는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는 메인스폰서를 맡은 넥슨을 비롯해 넷마블, 크래프톤, 펄어비스, 웹젠, 그라비티, 라이온하트스튜디오가 부스를 마련했다. 제2전시장에서는 하이브IM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한편 지스타 2024는 오는 17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올해 행사는 총 3281부스(BTC관 2364부스, BTB관 917부스)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넥슨 부스 전경. 넥슨의 주요 게임 라인업을 소개한 별도 공간을 마련했다. [사진=문영수 기자]
넥슨 '환세취호전 온라인' 시연 공간. [사진=문영수 기자]
넷마블 부스를 장식한 '왕좌의 게임'의 캐릭터 코스프레. [사진=문영수 기자]
넷마블 부스 전경. [사진=문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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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부스 전경. [사진=문영수 기자]
크래프톤이 마련한 펍지 카페의 모습. [사진=문영수 기자]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부스 전경. [사진=문영수 기자]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출품작 '발할라 서바이벌'. [사진=문영수 기자]
펄어비스 부스 전경. [사진=문영수 기자]
펄어비스의 출품작 '붉은사막'. [사진=문영수 기자]
그라비티 부스 전경. [사진=문영수 기자]
SOOP 부스 전경. [사진=문영수 기자]
웹젠 부스 전경. [사진=문영수 기자]
하이브IM 부스 전경. [사진=문영수 기자]
/부산=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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