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대표 배민호)가 빅이슈코리아와 협업해 매거진을 발간했다고 3일 발표했다.
'쿵야 레스토랑즈'가 커버를 장식한 빅이슈코리아 매거진 321호는 쿵야 레스토랑즈 관련 소개, 쿵야 레스토랑즈 브랜딩 팀 인터뷰, 팬 인터뷰와 쿵야들과 함께하는 Q&A 등으로 채워졌다.
매거진은 전국 오프라인 빅이슈 판매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샵(#) 빅이슈 온라인 몰에서도 상시 구매 가능하다. 매거진 구매 시 부록으로 '쿵야 레스토랑즈' 책갈피 4종 중 1종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이번 매거진 관련 자세한 내용은 쿵야 레스토랑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및 빅이슈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민호 엠엔비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통해 주거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공익 활동에 동참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 사회에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더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빅이슈코리아는 홈리스 및 주거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공익 목적의 사회적 기업으로 2주마다 신규 매거진을 발행하며, 판매 금액의 절반을 판매원에게 돌려주며 판매원의 자립을 돕고 있다.
쿵야 레스토랑즈는 엠엔비에서 전개하는 IP로 '쿵야'의 스핀오프 브랜드다. 2022년을 사는 쿵야들의 이야기를 담은 '쿵야 레스토랑즈'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보였고, 현재 팔로워 16만명을 기록하며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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