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오는 24일 출시하는 신작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PC버전 사전 다운로드를 22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했다.
PC 버전 사전 다운로드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공식 사이트를 통해 받을 수 있다. 모바일 버전 사전 다운로드는 23일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리모트 서비스 '넷마블 커넥트'를 오픈했다. 넷마블이 리모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 자사 게임 중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 처음이다.
넷마블 커넥트는 넷마블 런처를 통해 실행 중인 PC 게임을 넷마블 커넥트 앱으로 원격 플레이를 할 수 있는 리모트 서비스다. 넷마블 커넥트를 사용하면 넷마블 커넥트 앱만으로도 국내외에서 원격으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고 PvP 공격, 캐릭터 사망 등 중요한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게임을 하지 않더라도 실시간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한 번의 로그인으로 공식 커뮤니티의 다양한 소식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은 오는 24일 오후 8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을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다. 이 게임은 현재 사전예약자 200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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