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2024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블록버스터 신작 MMORPG '레이븐2’의 광고 모델로 배우 차승원을 선정했다.
전작 '레이븐’의 광고 모델로 활약했던 배우 차승원은 레이븐을 상징하는 무기인 '영겁의 서리대검'을 비장하게 휘두르는 모습을 연출해 이용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넷마블은 전작에 이어 레이븐2 모델로 배우 차승원을 발탁, 레이븐2의 다크 판타지 콘셉트를 강렬하게 전달해 시리즈 흥행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5일 레이븐2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9년 만에 광고 모델로 돌아온 차승원이 레이븐 때와 달리 덥수룩한 수염과 장발의 모습으로 등장해 전작과 달라진 레이븐2의 콘셉트를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은 오는 18일 진행 예정인 레이븐2 온라인 쇼케이스 일정에 맞춰 TVC 영상 풀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레이븐2는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등 6관왕 달성, 출시 40일 만에 일일사용자수(DAU) 100만명 돌파 등 기록을 세운 액션 RPG 레이븐의 후속작이다. 레이븐 세계관 특유의 다크 판타지 콘셉트를 활용해 블록버스터 MMORPG로 개발 중이며, 모바일·PC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할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