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오는 4월 출시 예정인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서 사전예약 및 PC 버전 자동 설치 예약을 진행한다.
지난 15일부터 시작한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탑승물 순록△정령 모묘△영약 3종△50만 은화로 구성된 '아스달 리미티드 에디션'을 받는다.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게임에서 진행되는 마켓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추가 혜택도 얻을 수 있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PC 버전 자동설치 예약은 '넷마블 런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넷마블 런처는 게임 공식 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고 해당 런처에서 예약 페이지를 방문할 수 있다. PC 버전 자동설치를 예약하면 게임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신규용병 지원상자'를 받을 수 있다.
넷마블과 스튜디오드래곤의 합작 프로젝트인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와 동일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아스달, 아고, 무법 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권력 투쟁을 펼치는 MMORPG다. 이 게임은 3개 세력 간의 정치, 사회, 경제적 협력이 이뤄질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적용했으며 클래스별 역할 수행이 강조된 전투를 통해 MMORPG의 본질적인 재미를 추구한다.
이 게임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자연환경과 이에 따른 퀘스트, 의복과 음식의 변화 등 환경에 따른 상호작용을 통해 실제 아스 대륙을 살아가는 듯한 재미를 준다. 또한 이용자들이 힘을 모아 명소나 건축물을 건설하고 새로운 지역을 오픈하는 등 이용자가 주체적으로 모험을 이끌어갈 수 있다.
지난 15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에서 열린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넷마블은 오는 4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을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에 동시 출시하고 모바일과 PC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또한 게임의 세계관을 확인할 수 있는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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