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신작 모바일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가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1위를 달성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지난 17일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소울 스트라이크는 빠르게 구글플레이 인기 정상에 올랐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액션 게임 부문 인기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현재 매출 순위는 15위에 위치하고 있다. 대만에서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 차트 35위에 올랐다.
'세상 만만한 키우기 RPG'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소울 스트라이크는 빠른 성장과 핵앤슬래시 장르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스킬 액션이 특징이다. 999종에 이르는 '영혼 장비'를 획득해 개성 넘치는 나만의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컴투스홀딩스와 티키타카 스튜디오(대표 유희상)가 손잡고 선보이는 두 번째 게임이기도 하다. 티키타카 스튜디오는 전작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를 개발한 바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