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큐로드(대표 길호웅)는 오는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23에 B2B 부스로 참가한다.
큐로드는 2015년 설립 이래 국내 최대 규모 게임 전시회인 지스타에 매년 참가하며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하는 게임사들과 동반 성장을 거듭해 왔다.
올해는 벡스코 B2B관 I-207에서 기업들을 맞이할 예정이며, 현장에는 게임, 디지털 콘텐츠 등 IT 서비스 관련 마케팅 전문가가 상주해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전 세계 80개국 14개 언어 서비스 경험을 통해 쌓은 역량과 그간의 파트너십을 통해 선보여 온 글로벌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선보인다.
그간 큐로드는 국내 중소 게임사의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해 지원해 왔으며,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게임더하기 사업에 운영PM으로 참여해 해외 진출을 돕는 등 다양한 성과를 보여왔다. 또한 론칭에 필요한 마케팅 기획, 지표분석 및 관리, 매출 관리, BM개선 등 퍼블리셔의 역할을 직접 대신해 줄 수 있는 퍼블리싱 위탁업무 서비스도 제공한다.
길호웅 큐로드 대표는 "큐로드는 고객사 파트너의 목표와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라며 "글로벌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는 게임사들을 위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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