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 부평구 문화도시센터는 오는 20일까지 '문화 도시 부평 온라인 플랫폼 명칭 공모'를 접수한다.
9일 구에 따르면 이 플랫폼(가칭 E모드니)은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해 만들어졌다. 관내 문화 공간 정보 안내, 문화 예술 교육 클래스 소식 등을 모아 쌓아가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응모는 주민 누구나 가능하다. 구 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플랫폼 기능에 적합한 명칭·의미 관련 제안 사유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최우수1명(20만원), 우수 2명(각 10만원), 장려 4명(각 5만원) 등 총 7건을 선정·시상한다.
구 관계자는 "1차 전문가 심사, 2차 시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라며 "최우수작은 플랫폼 명칭으로 활용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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