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남재관 컴투스 경영전략부문장(부사장)은 8일 진행된 2023년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엔데믹 이후 메타버스 산업 분야가 침체기 들어갔다. 컴투버스도 전략적인 구조조정을 택했다"며 "대규모 이용자가 활용할 수 있는 컨벤션 기능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편하고 유료 컨벤션 행사나 기업 및 지자체 타운홀 수요를 발굴하면 메타버스 활용성을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구조조정을 거쳐 가벼워진 만큼 시장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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