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배동근 크래프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7일 2023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BGMI(배틀그라운드모바일인도)는 밴 이전 수준의 트래픽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배 CFO는 " 밴이 풀리고 3개월 밖에 안돼 시장에 혼선이 있어 이용자들이 (언제 또 밴 당할지 몰라) 게임 지출에 주저함이 있었고, 이 때문에 트래픽에 비해 매출 붙는 속도에 시차가 있었던 것 뿐"이라며 "BGMI의 매출은 과거 수준을 조만간 회복하는 것을 넘어 더 성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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