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는 다음달 1일부터 시 홈페이지에 시민 정보 제공 관련 맞춤형 수혜 서비스를 시작한다.
31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시 홈페이지 및 정부 보조금 24에 등록돼 있는 각종 혜택·지원 정보 등을 한 곳에서 확인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서비스는 시의 혜택·지원 정보 등을 영유아, 아동, 청소년, 노인 등 생애 주기 별로 세분화해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다. 맞춤형 수혜 정보 알림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서비스는 현재 총 500여 건의 혜택, 지원 정보 등이 등록돼 있다. 시는 시민 맞춤형 정보를 지속적으로 추가 지원할 방침이다.
황영순 정보화담당관은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켜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쉽게 필요한 혜택을 찾고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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