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넷마블의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마브렉스가 오는 11일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자이프에 상장한다.
상장에 앞서 마브렉스의 거버넌스 코인 MBX는 지난 7월 일본 가상자산 시장 내 화이트리스트에 등재된 바 있다. 화이트리스트란 일본 금융청의 심사를 거쳐 거래소 상장에 관한 허가를 받는 것으로 MBX 코인은 한국 블록체인 게임 프로젝트 중 최초로 일본 화이트리스트에 등재됐다.
이번 상장을 기념해 자이프에서는 구매한 MBX의 10%를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다.
구매가격은 7일부터 9일까지 코인마켓캡의 마브렉스 종가 평균을 바탕으로 산출되며, 1인당 최소 주문 수량은 1만 엔, 최대 주문 수량은 50만 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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