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액션스퀘어는 슈팅액션 게임 '앤빌'을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맷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3'에서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앤빌의 퍼블리셔인 하이크는 전용 부스를 마련해 앤빌의 스팀 버전과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공개했다.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방문객에게 게임 굿즈 등의 선물을 제공하고 스팀 내 앤빌 구매 가격을 30% 할인하는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액션스퀘어가 개발한 앤빌은 지난 7월 출시한 슈팅액션 게임이다. 로크라이크 방식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해 스테이지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최대 3명이 협력할 수 있고 멀티플레이를 지원한다.
김연준 액션스퀘어 대표는 "4년 만에 최대 규모로 열린 도쿄게임쇼에서 새롭게 앤빌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선보일 수 있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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