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그라비티의 미국 지사인 그라비티인터렉티브(GVI)는 15일 오전 9시(한국시간 기준)부터 29일까지 전략 호러 게임 '제너레이션 좀비(Generation Zombie)'의 글로벌 테스트(CBT)를 진행한다.
제너레이션 좀비는 어두운 아트 스타일, 공포스러운 연출, 다양한 카드를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플레이 등을 갖춘 턴제 서바이벌 호러 게임이다. 고유 스킬을 가진 생존자로 팀을 구성하고 장비, 특수 액션 카드 등을 활용해 전략적으로 전투를 벌일 수 있으며 다양한 스테이지에서 좀비 등으로부터 다른 생존자를 구출할 수 있다. 다른 플레이어들과 PvP 전투를 진행해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테스트 기간 동안 구글플레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에서 테스트에 참여할 메일 주소를 등록하면 특별 보상이 지급된다.
제임스 홍 그라비티인터렉티브 부사장은 "이번 테스트는 전 세계 이용자들께 제너레이션 좀비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이용자들이 남겨주시는 의견을 반영해 보다 좋은 품질로 게임을 론칭하고자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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