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대표 이주환)의 창작 스토리 공모전 '컴투스 글로벌 콘텐츠문학상 2023'이 성황리에 작품 접수를 마감했다.
컴투스는 미래 콘텐츠 분야를 이끌어갈 유망한 창작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컴투스 글로벌 콘텐츠문학상을 개최하고 있다.
컴투스와 위지윅스튜디오, 게임문화재단이 함께하는 컴투스 글로벌 콘텐츠문학상 2023은 지난 7월 12일부터 9월 6일까지 장르에 상관없이 '변화와 도전'이라는 주제로 작품을 공모했다. 6회째를 맞이한 올해에는 게임 업계 최장수 스토리 공모전이라는 위상에 걸맞은 수준 높은 많은 작품들이 출품됐다. 판타지를 비롯해, 로맨스, SF, 미스터리 등 다양한 장르에서 독특하고 참신한 소재를 작품들이 대거 접수됐다.
컴투스는 올해 공모전의 공동 주관사로 참여한 위지윅스튜디오와 함께 총 2차에 걸쳐 작품을 심사하고 최종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향후 영화, 드라마, 웹툰, 웹소설 등 다양한 콘텐츠로 발전 가능한 참신한 창작 스토리 발굴에 더욱 초점 맞춘다는 계획이다.
대상을 차지한 1편의 작품은 2000만원을 수여하고 최우수상 2편에 각각 500만원, 우수상 4편에 각각 250만원 등 총 4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또한 수상작가들에게는 작품집 발간과 함께 컴투스 입사 지원 시 가산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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