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의 신작 모바일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앞서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출시 2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하며 빠르게 시장에 안착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된 방치형 RPG로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원작의 숨겨진 이야기로 확장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으며, 귀여운 SD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나이츠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오픈 스펙으로는 △영웅 135종 △펫 25종 △영웅 코스튬 182종 △10vs10 결투장 △던전 5종(금화 던전, 영웅 경험치 던전, 기사단 증표 던전 등) △총 300층으로 구현된 '무한의 탑 △제한 시간 내 대량으로 소환되는 몬스터를 처치하는 '토벌 의뢰' 등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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