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수도본부, '으랏차차' 직원 현장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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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하늘수 생산 기본 소명 충실히 이행" 다짐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8일 6층 회의실에서 직원들과 '상수도 으랏차차(힘내자) 토크' 소통 행사를 가졌다. 행사가 끝난 뒤 김인수 본부장(가운데)과 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8일 6층 회의실에서 직원들과 '상수도 으랏차차(힘내자) 토크' 소통 행사를 가졌다. 행사가 끝난 뒤 김인수 본부장(가운데)과 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가 다양한 소통 방정식으로 시민의 식수인 '인천 하늘수' 신뢰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29일 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전날(28일) 6층 회의실에서 본부·사업소 직원 등과 '상수도 으랏차차(힘내자) 토크' 소통 행사를 가졌다.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서 다.

이 자리에서 직원들은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인천하늘수 생산'이란 기본 소명을 충실히 이행할 것을 다짐했다. 본부는 앞으로도 직원 등 토크 행사를 확대해 대화·협력 소통의 장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인수 본부장은 "어렵고 힘든 일도 조직 상하·동료 간 긴밀한 소통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일상 및 소통 과정에서 혁신 과제도 도출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수도 조직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끊임없이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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