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스포츠 게임 전문 스타어레이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축구 게임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은 피프로(FIFPro, 국제 축구 선수 협회) 라이선스를 확보해 유명 축구 선수와 함께 플레이하는 재미를 내세운다.
간편한 조작과 빠른 속도감, 자동 플레이 등 편의성을 높인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선수 수집과 강화, 그리고 전략적 팀 구성 등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요소에 명문구단 보스전 등의 '싱글형 도전모드'와 스타디움 점령전 방식의 '길드전' 등 이용자 대전(PvP) 콘텐츠 등을 더했다.
타 축구 게임과의 차별화를 위해 올스타급 팀의 빠른 구성과 영입 선수의 고속 성장을 지원하는 보상을 게임 초반 지급한다.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은 올해 8월 초 베트남 지역에 출시된 이후 2주만에 누적 사용자 150만 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네오위즈는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의 한국, 미국, 유럽 등 약 140여 개국 퍼블리싱을 담당한다. 오는 9월에는 한국·미국 이용자 대상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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