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지니뮤직(대표 박현진)이 지난해에 이어 '2023 KT 보야지 투 자라섬' 페스티벌 주관사로 참여한다.
23일 지니뮤직에 따르면 2023 KT 보야지 투 자라섬 페스티벌은 오는 26일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린다. 가수 이적을 비롯한 빅마마, 김필, 정은지, 이무진, 크라잉넛, 락킷걸 등 아티스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KT 멤버십 앱을 활용해 누구나 예매 가능하다. KT멤버십 포인트(1인 기준 1만 포인트)로 본인포함 최대 4인까지 예매할 수 있다. 65세 이상과 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 미취학 아동 등은 무료 입장 대상이다.
변용식 지니뮤직 공연사업본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2023 kt 보야지 투 자라섬의 주관사로 참여한다"며 "KT 가입자들이 가족, 연인과 함께 풍성한 즐거움으로 기억할 수 있는 라이브 페스티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