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KT는 지난 9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 KT 가입자 650명을 초청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특별 상영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영회는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를 극장에서 즐기는 KT만의 혜택 'KT OTT 씨어터'의 세 번째 초청 행사로 마련됐다.
KT는 20대 전용브랜드 Y와 디즈니+초이스에 가입한 가입자를 초청해 무빙 주연 배우 무대 인사와 함께 무빙 1~3편의 연속 상영을 진행했다. 상영관 외부에 체험형 착시 포토존을 설치해 고객들이 인증샷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구강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 상무는 "KT OTT 씨어터의 특별한 OTT 시청 경험을 통해 고객들이 긍정 경험을 쌓고 만족할 수 있도록 'OTT 보려면 KT 메시지' 프로모션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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