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는 9일 신관 회의실에서 재외동포 웰컴센터 설립 기본 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내년 상반기 오픈 예정인 웰컴센터는 재외동포를 위한 관광·의료·교육·주거 등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연구 용역을 통해 웰컴센터 설치 기초 조사, 운영 방안, 세부 콘텐츠 발굴, 비전·목표 등을 수립할 예정이다.
류윤기 글로벌도시국장은 "시민과 재외동포를 위한 '1천만 도시 인천 프로젝트'를 속도 감 있게 추진 할 것"이라며 웰컴센터는 인천이 재외동포 거점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첫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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