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9일 진행된 2023년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중국 관련 이슈는 미르2 라이센스, 미르 최신 시리즈 미르4와 미르M 중국 출시, 지금까지의 분쟁 정리 등 세 가지"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미르4와 미르M은 중국어 빌드가 이미 있는 데다 처음부터 중국을 염두에 두고 만든 만큼 현지화 이슈가 크지 않았다"면서 "퍼블리셔가 정해지고 판호 받는 게 남았는데 첫 계약부터 판호까진 신속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또 "미르 IP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그 외 다른 게임도 중국 출시를 이어서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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