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홍은택 카카오 대표는 3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성장성과 투자 가치가 높은 클라우드 사업 중심으로 구조를 재편 중"이라며 "올해 재도약 기반을 마련한 만큼 내년부터 사업 구조 재편에 따른 재무적 효과가 가시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공동체(계열사)와 협업해 레퍼런스를 축적하고 공공 클라우드 전환 사업과 정부의 K-클라우드 사업 공략을 통해 고객사 저변을 늘려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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