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마스터 오브 나이츠: 일곱 개의 시련(이하 마스터 오브 나이츠)'를 지난달 27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1일 발표했다.
마스터 오브 나이츠는 턴 기반 전략 SRPG다. 이용자가 레무리아 대륙에 새로 강림한 '신'이 되어 기사들을 소집하고 '엘더'들의 침공으로부터 대륙을 지키고 평화를 되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과정을 담았다.
50종의 화려한 캐릭터와 75종의 스펠카드가 수집 욕구를 자극하며 카드를 다양하게 조합하고 배치해 전략적인 전투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자동 전투 보상 시스템, 횟수 제한 없는 소탕 시스템, 자동 전투 전용 시스템 등 플레이 편의성을 높였다.
마스터 오브 나이츠는 글로벌 173개국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번체 등 3개국 언어를 지원한다. 한국의 경우 지난 2022년 11월 출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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