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모바일 게임 개발 프로젝트 'M3'의 게임명을 '던전앤스톤즈'로 결정하고 상표권을 출원했다.
던전앤스톤즈는 개발 자회사 플레이매치컬(대표 이현우)이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으로 위메이드플레이가 창사 이래 처음 선보이는 미드코어 장르 신작이다. 이르면 8월께 정식 상표 출원을 마치고 독자 상표 및 타이틀로의 효력을 갖게 된다.
우경훈 마케팅팀장은 "회사의 다양한 게임, 서비스 작명에 참여했지만 이번 타이틀처럼 다양한 의견이 많았던 사례는 드물었던 것으로 기억한다"라며 "다양한 콘텐츠와 장르적 특징을 표현하며 쉽게 기억될 대중성까지 겸비한 게임 타이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위메이드플레이와 플레이매치컬은 8월 중 던전앤스톤즈의 테스트(CBT)를 시작으로 포커스그룹테스트(FGT) 등 콘텐츠와 서비스 안정성 점검 등 막바지 개발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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