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가디언 테일즈'의 서비스 3주년 기념 이용자 간담회 '디어 나이츠'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모펀 카페 서교점에서 열린 행사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28명의 이용자가 참석했다.
행사는 총 2부에 걸쳐 진행됐으며, 개발진의 향후 개발 방향성 공개 및 질의 응답, OST 재즈 공연, 팬아트 공모전 시상식 등으로 구성됐다.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됐다.
개발사 콩스튜디오에선 김부강 신임 디렉터가 이용자들과의 질의 응답을 통해 개발 방향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가디언 테일즈를 사랑해 주시는 기사님들이 있었기에 서비스 3주년이라는 뜻깊은 시간을 맞을 수 있었다"라며 "오래도록 게임에 애정을 가지고 즐기실 수 있도록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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