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가 신작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 국내·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게임 출시는 3분기로 예정됐으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다. 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게임 출시 후 에픽 등급의 캐릭터 '테레지아'를 선물받는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유명 지식재산(IP) '빛의 계승자'의 판타지 세계관을 계승한 수집형 전략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전쟁으로 파괴된 도시를 배경으로 빛과 어둠의 대립을 그린 독창적 스토리, 각 세력의 대립 양상과 격렬한 전투를 정교한 그래픽과 화려한 일러스트로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나만의 캐릭터 조합을 완성하고 기본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스테이지 모드'를 비롯해 PvP 콘텐츠와 보스 레이드 등이 담겼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컴투스홀딩스와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함께 선보이는 작품이다. 다음달 캐나다와 인도네시아에서 소프트론칭을 계획하고 있으며, 3분기 중 글로벌 전역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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