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자체 개발 신작 'MLB 9이닝스 라이벌'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MLB 9이닝스 라이벌'은 MLB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30개 구단의 모든 구장, 선수들을 구현한 글로벌 야구 게임이다.
이 게임은 인공지능 업스케일링과 얼굴의 미세한 움직임까지 보여주는 페이셜 증강현실 등 최신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투수가 던지는 공의 구질이나 회전 방향, 타격에 따른 타자의 모션과 표정 등을 실제 선수들의 움직임처럼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글로벌 이용자의 플레이 취향을 고려한 게임 모드도 특징이다. 이 게임은 메이저리그 시즌 일정과 동일하게 즐기는 '리그 모드', 글로벌 이용자와 실시간으로 승부를 겨루는 '라이브 매치', 직접 플레이하는 느낌의 '랭킹 슬러거' 등 PvE부터 PvP까지 총 7가지의 모드를 선보인다.
컴투스는 "글로벌 야구 게임 팬들에게 더욱 다양한 모습의 메이저리그를 선사하고, 최고의 모바일 야구 게임 명가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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