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자회사 컴투스로카의 신작 가상현실(VR) 게임인 '다크스워드: 배틀 이터니티(이하 다크스워드)'가 피코(PICO) 글로벌 스토어 출시 하루 만에 전체 유료 앱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다크스워드는 글로벌 스토어 출시 직후 전체 유료 앱 순위 8위로 상위 10위권 차트에 진입하고, 하루 만에 1위를 차지했다. 다크스워드는 올해 2월 피코 중국 스토어에 먼저 출시돼 전체 유료 앱 및 신규 출시 앱 순위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 14일 콘텐츠 업데이트 이후 유료 앱 순위 1위를 재달성하기도 했다.
이 게임은 지난 23일 한 주 먼저 출시된 메타 스토어에서도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리며 10위권에 진입했다. 이용자 평점은 메타스토어 기준 5점 만점에서 4.5점으로 높은 편이다.
다크스워드는 지난 2021년 컴투스가 설립한 VR 게임 전문 개발사 컴투스로카의 첫 작품으로, PC 등의 추가 장치 없이 VR 기기에서 단독 실행이 가능한 스탠드얼론 타이틀이다. 다크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장르로 VR 게임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휘두르기·막기·피하기·활쏘기 등 마치 실제 전투와 같은 다채로운 액션 및 상호작용을 체험할 수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