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모바일 게임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 IP를 활용한 단독 실행 게임 '프리코네! 그랜드 마스터즈'를 기간 한정으로 서비스한다.
프리코네! 그랜드 마스터즈는 8명의 이용자가 마지막 한 명이 남을 때까지 대결하는 배틀로얄 형식의 게임으로 최적의 캐릭터 조합을 통한 전략적인 전투와 매 라운드마다 발생하는 다양한 랜덤 요소가 특징이다. 이 게임은 별도 앱 설치를 통해 즐길 수 있으며 14일간 기간 한정으로 서비스된다.
이와 함께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에 신규 캐릭터 '유카리(캠프)'를 추가했다. 전직 성기사인 유카리는 중열에서 딜러 겸 서포터인 딜포터를 담당한다.
여기에 오는 7월 13일까지 스토리 이벤트 '엔조이&리프레시! 울퉁불퉁 걸즈·캠프'를 오픈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포레스티에'의 일원인 '아오이'와 '메르쿠리우스 재단'의 '유카리'를 중심으로 한 특별한 스토리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퀘스트와 보스 토벌을 통해 '아오이(캠프)' 및 '유카리'의 메모리 피스를 대량으로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7월 11일까지 프리코네! 그랜드 마스터즈 서비스를 기념해 추첨으로 경품을 지급하는 이용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인게임 재화 쥬얼 1천500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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