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그라비티가 29일 오후 3시(한국시간) 모바일 방치형 힐링 게임 '위드: 웨일 인 더 하이'(WITH: Whale In The High, 이하 위드) 글로벌 지역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스카이워크가 개발한 위드는 고래의 등에 불시착한 메인 캐릭터 위즈의 이야기를 주요 스토리로 담아낸 모바일 방치형 힐링 게임이다.
아지트 확장, 위즈 꾸미기 등이 주요 콘텐츠며, 고래와의 교감·수족관 꾸미기·사진 촬영 등 콘텐츠를 선보이고 각 위즈의 특징을 MBTI로 표현해 트렌드 요소를 강조했다. 파스텔 풍 그래픽과 배경 음악은 평화로운 분위기를 더한다. 위드는 영어·한국어·일본어 등 총 13개의 언어가 지원된다.
그라비티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한 전체 이용자에게 위즈 꾸미기 세트 '악어 세트'·펫·보석 등 보상을 선물한다.
노건석 그라비티 글로벌 모바일 사업 팀장은 "위드에는 힐링 요소와 각종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는 만큼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위드에서의 힐링으로 하루를 마무리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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