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6월 급여도 위믹스에 투자했다.
장현국 대표는 23일 수령한 이달 급여로 5만7천191 위믹스를 매입했다. 이는 장현국 대표의 17번째 위믹스 매입이다. 위메이드가 이날 공개한 지갑 내역에 따르면 장 대표는 지금까지 총 73만8천464 위믹스를 11억287만원에 매입했다.
위메이드 측은 "장현국 대표는 위믹스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약속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지난해 4월부터 급여와 위메이드 지분 배당금으로 위믹스를 사들이고 있다. 앞서 그는 책임경영 차원에서 위메이드 자체 가상자산인 위믹스 가치 부양을 위해 자신의 보상을 위믹스 생태계와 연계하기로 했으며, 매입한 위믹스를 대표직을 그만두기 전까지 절대 시장에 팔지 않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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