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사이게임즈(대표 와타나베 코이치)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서비스 1주년 기념 오프라인 행사 및 한국 특별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1st Anniversary 페스티벌'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파이팩토리 스튜디오에서 첫 단독 오프라인 페스티벌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2천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으며 이른 아침부터 입장 대기 줄이 형성될 정도로 이목을 끌었다.
이날 행사는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함께 한 무대 프로그램과 다양한 즐길거리를 담은 부스 체험존으로 꾸려졌다. 강퀴, 진수, 나기 등이 무대에 등장해 신규 시나리오를 분석하고 이용자들과 함께 '룸매치' 대결을 펼쳤으며 이용자들이 1주년 축하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메시지 월'과 포토존, 공식 굿즈들이 배치된 팝업 스토어가 부스 존에 마련됐다. 뿐만 아니라 행사 전날인 9일에는 서비스 1주년 기념 '한국 특별 방송 VOL.02'를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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