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독립 스튜디오 라이징윙스(대표 김정훈)가 소셜 샌드박스 서비스 '마르코 엔터테인먼트'로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스팀 넥스트 페스트는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 내에서 출시 예정인 게임들의 체험판을 경험할 수 있는 온라인 행사다. 오는 20일(한국시간)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이번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출품되는 마르코 엔터테인먼트는 이용자가 창작자가 되어 자신만의 아바타와 공연을 만들고 다른 이용자들과 교류하는 소셜 샌드박스 서비스다. 이용자는 판타지 세계 '마르코 엘리시움'에서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서비스 내 제공되는 제작 툴을 통해 아바타를 제작하고 취향에 맞는 음악과 댄스, 무대 등을 선택해 공연을 꾸밀 수 있다.
마르코 엔터테인먼트는 올 4분기 얼리 액세스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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