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31일 오전 위급 재난 문자 발송에 따른 트래픽 증가로 네이버 모바일 버전에서 일부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네이버 측은 "오전 6시 41분경 위급 재난 문자 발송으로 인한 접속 트래픽 증가로 수분 간 접속이 원활하지 않았으며 현재는 정상화됐다"며 "이후 상황에 대해서도 비상 모니터링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트래픽 증가는 이날 오전 6시 32분 합동참모본부가 북한이 남쪽 방향으로 북한이 주장하는 우주발사체를 발사했다는 발표를 한 등으로 실시간 접속자가 몰리며 발생한 현상으로 보인다.
이어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전 7시 3분 "서울특별시에서 발령한 경계경보는 오발령 사항임을 알려드림"이라는 정정 문자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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