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성균관대학교·솔데스크 컨소시엄, 알파코와 공동으로 인공지능(AI) 분야 기술 트렌드와 산업 방향성을 탐구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세미나 주제는 'Meet, AI: 생성 AI 기술이 이끄는 새로운 디지털 경험'이다. 25일 오후 1시 SK텔레콤 을지로 본사 사옥에서 열린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디지털 융합훈련 거점 사업 'K-디지털 플랫폼' 디지털 확산 세미나 일환이다. SK텔레콤과 성균관대학교·솔데스크 컨소, 알파코 등이 공동 주최한다. 별도 참가비 없이 무료 진행된다.
선착순으로 모집한 300명(오프라인)이 참석 대상이다. 외에 1천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 앱 이프랜드(ifland)와 유튜브에서 실시간 중계한다.
강연자들은 ▲AI가 바꾸는 디지털 문명시대 생존전략 ▲ ChatGPT·Open AI가 제시하는 New Digital Experience ▲SK텔레콤 AI 기술이 만들어 가는 깨끗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미래 ▲생성형 AI 플랫폼 적용사례 등 4가지 주제에 대해 발표한다.
엄종환 SK텔레콤 ESG Alliance 담당은 "AI 컴퍼니를 추구하는 SK텔레콤의 기술 방향성을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과 나누기 위한 양질의 강의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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