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MMORPG 전문 개발사 '파우게임즈'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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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IP 경쟁력 강화…장르 다양성 넓힐 것"

네오위즈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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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전문 개발사 '파우게임즈(대표 이광재)'를 인수,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22일 밝혔다.

파우게임즈는 2018년 11월 설립된 개발사로 2020년 5월 '킹덤:전쟁의 불씨'를 국내 출시해 5일 만에 구글 스토어 매출 10위권에 진입한 바 있다. 최근에는 일본 게임 개발사 '니혼팔콤'과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 지식재산권(IP) 계약을 체결했다.

김승철 네오위즈 대표는 "검증된 개발력을 갖춘 파우게임즈' 인수를 통해 네오위즈의 자체 IP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게임의 장르 다양성도 넓혀 전세계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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