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지난해 1월 서울 합정동 일대에 알뜰폰 요금라인 컨설팅 전문매장 '알뜰폰플러스'를 개장했던 LG유플러스가 매장을 전국적으로 확대한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2023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알뜰폰 오프라인 컨설팅 전문매장 알뜰폰플러스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 1월 서울 합정동에 1호점 오픈한데 이어 인천, 대구, 부산 등에 7개 매장을 추가로 개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알뜰폰 플러스는 자사 MVNO 사업 확대와 중소 알뜰폰사업자와의 상생 강화에 많은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LG유플러스는 무선가입자가 2천만명을 돌파하는 등 무선사업 성장에 힘입어 2023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으로 3조5천41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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