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2023년 1분기 매출 1천927억원, 영업손실 148억원, 당기순이익 406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5% 성장해 역대 1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고 영업손실 폭은 121억원 늘었다. 전 분기 대비로는 매출이 5.8%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으며 영업손실 적자 폭은 46억원 감소했다.
한편 컴투스는 직전 3개년 별도 기준 평균 영업현금흐름(OCF, Operating Cash Flow)의 33%를 재원으로 ▲배당 ▲자사주 매입 ▲자사주 소각을 진행하는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마련했다. 해당 재원으로 주주 배당을 실시하고, 자사주를 매입해 그중 50%는 소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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