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KT스카이라이프(대표 양춘식)는 마포구 소재 복지시설 7개소를 찾아 5천만원 상당의 장난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어린이 방송 전문채널인 애니맥스와 뽀요TV, 대교어린이TV, KBS Kids, 애니원, 애니박스, JEI 재능TV 등도 장난감을 제공하며 나눔 행사에 동참했다.
이철호 KT스카이라이프 대외협력실장은 "어린이 방송 PP들과 함께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금번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 "지역사회는 물론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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