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그라비티(대표 박현철)가 5월 20일 '라그나로크 디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라그나로크 배경음악(BGM)으로 진행하는 국내 첫 단독 콘서트로 5월 20일오후 7시 30분 마포아트센터에서 약 1천석 규모로 진행한다. 그라비티의 대표작 라그나로크 온라인 초반 에피소드부터 에피소드 19까지 사용된 BGM 중 일부 곡을 편곡했으며 총 25곡을 오케스트라로 감상할 수 있다. 공연은 플래직 게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밴드가 연주한다.
그라비티의 대표작인 라그나로크 온라인은 2002년 국내 상용화한 1세대 온라인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이번 라그나로크 디 오케스트라 콘서트 예매는 26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