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베스핀글로벌은 에듀테크 스타트업 팀스파르타에 자사의 멀티 클라우드 운영 관리 플랫폼 '옵스나우360(OpsNow360)'를 제공했다고 17일 밝혔다.
팀스파르타는 '스파르타코딩클럽', 온라인 코딩 교육 부트캠프 '항해99', 창업 부트캠프 '창' 등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듀테크 스타트업이다. 2022년 상반기에 신규 회원 수 10만 명을 넘었으며, 매출 105억 원을 돌파하며 전년 동기 대비 243% 증가했다.
베스핀글로벌은 멀티 클라우드 통합 관리 플랫폼 옵스나우360을 제공해 팀스파르타의 자원과 비용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 '옵스나우360 시큐리티'를 활용해 클라우드 보안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팀스파르타는 '옵스나우360 에셋'을 통해 기간 및 영역별로 클라우드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예측 범위를 벗어날 경우 알림을 주는 '옵스나우360 코스트'의 인공지능(AI) 기반 이상 비용 탐지 기능도 사용 중이다.
베스핀글로벌의 한대영 DGN 본부장은 "팀스파르타는 우수한 IT 인재 양성은 물론, 채용과 창업팀 투자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하며 가파른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다"면서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파트너로서 팀스파르타의 지속적인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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