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올해 상반기 새로운 버전으로 서비스될 모바일 게임 '미니게임천국' 출시를 예고했다.
미니게임천국은 다채로운 미니 게임 패키지와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2000년대 출시 당시 전 시리즈 누적 1천9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캐주얼 게임이다. 재미와 개성이 서로 다른 각양각색 미니 게임을 터치 하나로 쉽고 단순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레트로 감성으로 향수를 자극하는 대표 BI와 함께 집토끼·시드·펭귄 등 원작 인기 캐릭터가 다수 등장한다.
컴투스는 아기자기한 원작의 감성과 편리한 조작감, 높은 몰입감 등 인기 요소는 그대로 살리고 게임 트렌드에 맞춘 새로운 미니 게임을 비롯한 재미 요소를 추가할 계획이다.
컴투스는 4월 중 사전예약 등을 통해 미니게임천국의 출시를 준비하고 올해 상반기 서비스 시작과 함께 컴투스 그룹이 주도하는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에 온보딩해 웹3.0 게임으로 글로벌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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